몰카 | “몰래카메라”
몰카는 몰래 설치된 비밀리에 스파이 카메라를 가리키는 한국어 용어입니다. 이러한 카메라는 종종 동의 없이 관음적인 이미지와 동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비법적으로 설치됩니다. “몰래카메라”라는 용어는 “몰래”와 “카메라”의 합성어로, ‘비밀리에 카메라’를 의미합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장난 프로그램 “몰카”
“몰카”라는 용어는 1991년부터 1992년까지 방영된 한국의 장난 프로그램 “몰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장난 프로그램은 코미디 목적으로 숨겨진 카메라를 사용하여 장난과 스파이 카메라를 둘 다 가리키는 용어였습니다. 그러나 이 용어는 나중에 사생활 침해와 동의 없이 사람들을 몰래 촬영하는 비법적이고 부적절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작은 스파이 카메라와 연결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0년대 몰카 카메라가 여성 화장실과 모텔 방과 같은 사생활이 보호되어야 할 장소에 보편적으로 설치되어 동의 없이 음란한 동영상과 이미지를 촬영한 후 피해자의 동의 없이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몰카 범죄 | 대한민국에서 주목받는 문제
몰카 범죄는 대한민국에서 페미니스트 시위와 #MeToo 운동의 주목받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여성이 대부분 피해자이고 남성이 대부분 가해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법적 처벌에도 불구하고 기소율은 낮습니다. 점점 더 많은 기술이 이용 가능해지면서 몰카 범죄는 공중 화장실, 탈의실, 학교, 사무실 등으로 확산되어 여성 혐오와 “디지털 남성 성 폭력”의 결과로 여겨집니다.
원래 “몰카” 프로그램은 숨겨진 카메라를 사용한 무해한 장난이었지만, 이 용어는 대한민국의 여성에 대한 디지털 성 폭력과 사생활 침해의 형태로 훨씬 더 음흉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작은 스파이 카메라의 확산과 동의 없이 음란한 동영상을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은 “몰카” 범죄를 이 나라의 주요 사회 문제와 페미니스트 시위의 대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한국 TV 프로그램들은 몰래 카메라 장난을 특징으로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1. 《은밀하게 위대하게》 (2016) – MBC 일밤 라인업의 대한민국 예능 코너로 몰래카메라 장난기가 돋보였습니다.
2. “아는 형님” – 한 에피소드에서, 그 프로그램은 K-pop 그룹 I.O.I의 한 멤버에게 장난을 쳐서, 다른 멤버들이 그녀의 리더십 기술을 비난하고 있다고 믿게 했고, 그것은 그녀를 울게 했습니다.
3. “프로듀스 X 101” – 이 리얼리티 컴피티션 쇼는 참가자들이 몰래 카메라를 사용하여 잊혀지지 않는 시나리오를 무대화함으로써 겁을 먹는 여러 시즌에 걸친 “유령 장난” 컨셉을 특징으로 했습니다.
4. “American Hustle Life” – 이 쇼는 K-pop 그룹 BTS가 차트 조작으로 비난을 받고 있고 그들의 성공이 가짜라고 믿게 함으로써 장난을 치려고 시도했습니다.
5. 방탄소년단, 아이콘,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뉴이스트(NU’EST)와 같은 다른 K-pop 그룹과 관련된 장난 쇼도 언급되는데, 몰래 카메라가 아이돌을 겁먹게 하거나 속이기 위해 사용되어 때때로 괴로움을 유발했습니다.
몰카 | 대한민국의 몰카 범죄 사례
1. 몰래 카메라는 공중 화장실, 탈의실, 모텔 방에 설치되어 사람들이 동의 없이 옷을 벗거나 시설을 이용하는 것을 몰래 촬영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 비디오들은 음란물로서 온라인에 유통됩니다.
2. 2019년 텔레그램 채팅방을 이용해 여성과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 착취물 영상과 이미지를 제작한 뒤 유료 회원에게 판매한 사건. 이 불법 콘텐츠에 접속한 사람은 6만 명이 넘습니다.
3. 2020년 한 남성이 병원 코로나19 격리병동 샤워대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환자들을 촬영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4. 2018년, K-pop 가수 정준영이 술에 취한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동영상을 단체 채팅으로 공유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5. 교내 화장실 등 사적인 공간에서 교사들이 몰래카메라를 이용하여 학생들을 촬영한 사례.
6. 가정 창문이나 다른 사저에서 줌 렌즈나 드론을 이용해 수상한 피해자를 촬영하는 가해자.
7.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또는 공원과 같은 공공 장소에서 피험자 몰래 촬영한 몰카 비디오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합니다.
이 사례들은 한국의 고급 카메라 기술과 온라인 유통망을 사용하여 몰카 범죄가 공공 및 민간 환경 모두에서 어떻게 사생활과 동의를 침해하는지를 강조합니다. 명시적인 콘텐츠의 비동의 촬영 및 공유는 주요 사회 문제가 되었습니다.
몰카 | 대한민국 정부의 대응 조치
대한민국 정부는 몰카 범죄(숨겨진 카메라를 사용한 불법 촬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했으나, 비판가들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다음은 몇 가지 중요한 정부 대응 조치입니다:
몰카 | 법과 처벌 강화
2018년에 대한민국은 몰카 범죄에 대한 최대 징역형을 5년에서 10년으로 올리기 위해 법률을 개정했습니다. 몰카 범죄에 대한 벌금도 증가되었으며, 최대 벌금은 약 9만 달러입니다.
분석 결과, 많은 가해자들이 징역보다는 소액 벌금과 같이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고 있어, 단속 부족으로 인한 위협의 부재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몰카 | 감시 및 점검 강화
2018년에는 서울시 정부가 20,554개의 공중 화장실에 대해 월간 검사에서 매일 검사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하철과 같은 공공 장소에는 불법 촬영 활동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수천 개의 보안 카메라가 설치되었습니다.
몰카 | 피해자 지원 조치
정부는 몰카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상담 센터와 핫라인을 설립했습니다. 피해자의 동의 없이 몰카 피해자의 정체나 성적 이미지를 게시하는 데 제한을 두는 법적 개혁도 이루어졌습니다.
몰카 | 도전과 비판
여성 인권 단체들은 정부 대응이 불충분하며, 수사율이 낮고 사법 제도에서 피해자에 대한 편견이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감시 조치가 개인 정보권을 침해하고 공공 모니터링에 대한 일상화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깊게 뿌리박힌 가부장적 태도와 성 평등 정책의 부재는 몰카 범죄의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일부 법적, 집행 및 지원 조치를 취했지만, 비판가들은 미소지니즘, 사법적 편견 및 강력한 위협요인에 대응하는 더 포괄적인 접근이 몰카 범죄 유행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몰카 범죄에 대한 주요 도전 과제
관대한 처벌과 낮은 기소율
몰카 범죄에 대한 최대 5년의 징역과 2만 6000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법률에도 불구하고, 자료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그런 가파른 처벌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기소된 사람들 중 60% 이상이 평균 2천 200달러 미만의 벌금을 받았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유죄로 판결된 피고인 중 9%만이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소액 벌금과 같은 비교적 가벼운 처벌은 충분한 위협요인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비난적 태도와 법 집행에서의 성 차별
2021년 인권 당국 보고서에 따르면, 피해자로부터 동의없이 촬영된 사실을 보고한 경우 경찰은 종종 피해자가 자신의 의복이나 행동으로 그 사건을 “초래했다”고 의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피해자의 피해보다는 남성의 “자연스러운 성욕”을 우선시하는 경향은 대한민국 사회의 가부장적 성 역할 규범을 반영합니다.
온라인 유포와 시청자에 대한 기소의 어려움
법률은 몰카 영상을 촬영하거나 판매하거나 호스팅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온라인 콘텐츠를 단순히 시청하는 사람들을 추적하고 기소하는 것은 익명성과 기술적 장벽 때문에 어려운 일입니다.
포괄적인 법적 개혁의 부재
비판가들은 현재의 법률이 생산 및 유통에 대한 처벌에 좁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사생활 침해, 동의 및 디지털 공간에서 활성화된 성 폭력과 같은 근본적 문제를 충분히 다루지 않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온라인에 게시된 콘텐츠 제거의 어려움
한 번 몰카 영상/이미지가 온라인에 유포되면 해당 콘텐츠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져, 피해자에 대한 재피해가 계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몰카 범죄 피해자가 직면하는 도전 과제
법 집행에서의 피해자 비난적 태도와 성 차별
2021년 인권 당국 보고서에 따르면, 수사 중에 경찰은 종종 동의 없이 촬영된 피해자에게 의심을 품고, 피해자가 도발하거나 유혹하여 사건을 초래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가부장적 태도를 반영합니다.
법 집행 시스템에서는 피해자의 피해보다는 남성의 “자연스러운 성욕”을 우선시합니다.
가해자에 대한 가벼운 처벌과 낮은 유죄율
몰카 범죄에 대한 최대 5년의 징역이 허용되지만, 자료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그런 가파른 처벌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기소된 사람들 중 60% 이상이 평균 2천 200달러 미만의 벌금을 받았으며, 이는 충분한 위협요인이 되지 못합니다. 한 연구에서는 유죄로 판결된 피고인 중 9%만이 실형을 선고받았고, 77%가 8천 500달러 미만의 벌금을 받았습니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형벌은 책임 소재감의 부재와 재범 동기 부족을 강화합니다.
온라인 유포와 시청자에 대한 기소의 어려움
법률은 몰카 영상의 제작자 및 유포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온라인에서 콘텐츠를 시청하는 사람들을 추적하고 기소하는 것은 익명성과 기술적 장벽으로 인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포괄적인 법적 개혁의 부재
비판가들은 현재의 법률이 생산/유통에 대한 처벌에 초점을 좁게 맞추고 있으며, 사생활 침해, 동의, 디지털 공간에서 활성화된 성 폭력과 같은 기본적인 문제를 충분히 다루지 않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온라인에 게시된 콘텐츠 제거의 어려움
한 번 몰카 영상/이미지가 온라인에 유포되면 해당 콘텐츠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져, 피해자에 대한 재피해가 계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법 집행 및 사법 부문의 성 차별
대한민국의 법 집행 및 사법 체계는 남성 지배적이며, 조사 및 재판 과정에서 여성 피해자에 대한 편견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의 조치
상담 센터 및 핫라인 설립
정부는 몰카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상담 센터와 핫라인을 설립하여 심리 상담 및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피해자는 심리 상담과 법률적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해자 정체/이미지 공개 제한
정부는 몰카 피해자의 동의 없이 신원이나 성적으로 은유된 이미지를 언론이 공개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해 법적 개혁을 이루었습니다. 이를 통해 피해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합니다.
공공 공간 감시 강화
2018년에는 서울시 정부가 20,554개의 공중 화장실에 대해 매일 검사를 실시하여 몰카 카메라를 탐지하고 제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전에는 월간 검사였으며, 몰카 카메라를 감지하고 제거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법률과 처벌 강화
2018년에 대한민국은 몰카 범죄에 대한 최대 징역형을 5년에서 10년으로 올리고 벌금을 인상하는 등의 법률 개정을 시행했습니다. 그러나 비판가들은 실제로 가해자를 단념시키기에는 처벌이 여전히 너무 관대하다고 주장합니다.
인식 증진 캠페인
정부는 “나의 삶은 당신의 음란물이 아니다”와 같은 슬로건을 포함한 인식 증진 캠페인을 지원하여 몰카 문제에 대한 주목을 끌고 이러한 침해적인 사생활 침해를 성평등 폭력의 한 형태로 규탄합니다.
문제 심각성 인식
2018년에 문재인 대통령은 몰카 유행이 대한민국의 “일상의 일부가 되었다”고 인정하며 몰카를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할 주요 사회적 문제로 인식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일부 법적, 집행, 지원 및 인식 조치를 취했지만, 더 포괄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비판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으며, 미소지니즘, 사법적 편견 및 강력한 위협요인과 같은 근본적인 원인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몰카 범죄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자를 지원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