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
미국과 캐나다에서 최고 수준의 프로야구인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은 내셔널 리그 (NL)와 아메리칸 리그 (AL) 각각 30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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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은 1876년에, AL은 1901년에 창립되었으며, 이 두 리그는 2000년에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MLB는 북미에서 “빅 포” 메이저 프로 스포츠 리그 중 하나로, NFL, NBA, NHL과 함께 속합니다. 뉴욕 양키스는 27번의 월드 시리즈 우승으로 가장 성공한 MLB 프랜차이즈입니다.
2020년에 MLB는 7개의 네그로 리그를 공식적으로 주요 리그로 인정하며, 그들의 통계를 공식 기록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대한민국 출신 주목받는 현재 MLB 선수로는 최지만, 김하성, 이정후, 류현진이 있습니다. 과거 뛰어난 대한민국 출신 MLB 선수로는 박찬호, 추신수, 김병현이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 | 박찬호
박찬호는 1994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데뷔하여 첫 대한민국 선수로서 MLB에 나선 선수입니다. 그는 17년 간의 성공적인 MLB 경력을 쌓았으며, 2001년 올스타에 선발되었고, 아시아 출신 투수 중 가장 많은 124승을 기록하였습니다.
박찬호는 1994년부터 2010년까지 다저스, 레인저스, 패드리스, 메츠, 필리스, 양키스, 파이러츠에서 뛰었습니다. 그는 2001년 NL 올스타 팀에 선발되었으며, 1998년 7월 NL 투수로 월간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박찬호는 2005년 한일 사교계의 한국계 일본인 사회인 박리혜와 결혼하였으며, 세 딸을 두고 있습니다. 박찬호는 2020년 한국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두 번의 에피소드에 출연했습니다.
박찬호는 MLB에서의 대한민국 선수들을 위한 선구자이자 아시아 출신 투수 중 최다 승리 기록 보유자입니다. 그의 성공은 추신수와 류현진과 같은 주목받는 다른 대한민국 출신 MLB 선수들에게 길을 열었습니다.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 | 추신수
추신수는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6 시즌 동안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약한 성공한 대한민국 프로야구 선수입니다. 그는 시애틀 매린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신시내티 레즈,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었습니다.
그는 MLB 경력을 .275 타율,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로 마쳤습니다. 신수 추는 2018년 MLB 올스타 팀에 선발되었으며, 그 해 레인저스 MVP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아시아 출신 선수 중 가장 많은 MLB 경력 홈런 기록(218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수 추는 2015년 MLB에서 사이클을 완성한 첫 번째 아시아 선수가 되었습니다.
신수 추는 2008년과 2009년 인디언스에서 20홈런, 20도루 시즌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2014년 시즌 전 레인저스와의 1억 3천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당시 아시아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큰 계약 중 하나를 했습니다.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 | 류현진
류현진은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뛴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선수입니다.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에서 7시즌을 뛰고 2013년 다저스와 데뷔했습니다. 그는 2019년 MLB 올스타 팀에 선발되었으며, 그 시즌 메이저 리그 최고의 2.32 ERA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10시즌 동안 186경기(186선발)에서의 MLB 경력으로 78승 48패, 3.27 ERA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2019년 12월 블루제이스와 4년 8천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는 2018년에는 세계 시리즈 경기에서 시작 투수로 나선 첫 번째 한국인 투수가 되었으며, 2024년 7월 3일 에인절스 데뷔전에서 6이닝 동안 4히트를 허용하며 5-3으로 브루어스를 이겼습니다.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 | 최지만
최지만은 2016년 이후 여러 팀에서 뛰어온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선수입니다. 그는 2016년 룰 5 드래프트에서 선택된 후 로스앤젤레스 엔젤스와 데뷔했습니다.
최지만은 또한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 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었습니다. 최지만은 파워와 수비 다재다능함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1,567타석 동안 .234 타율, 67홈런, 238타점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시즌 동안 최지만은 파이러츠와 파드리스에서 활동했으며, 88경기에 출전하여 .252 타율, 8홈런, 3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2024년 2월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으나, 트리플-A에서의 부진으로 5월에 해지되었습니다. 현재 최지만은 2024년 시즌을 위해 다른 MLB 팀과 계약하려는 자유 계약 선수입니다.
최지만은 경력 동안 여러 부상을 겪어왔으며, 그중 2023년 리스프랑크 골절이 몇 달 동안 그를 벤치에 내렸습니다. 그는 희망찬 MLB 선수들 중 한 명으로서 지속적인 성공을 거둔 대한민국 선수 중 하나입니다. 그는 다른 팀과 계약하여 파워 배트와 수비 다재다능함을 계속 발휘할 계획입니다.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 | 김하성
김하성은 현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숏스탑입니다. 김하성은 2014년 KBO 드래프트에서 넥센 히어로즈에 41순위로 지명되었습니다. 그는 2014년 5월 히어로즈와 KBO 데뷔를 하였고, 2018년, 2019년, 2020년에는 KBO 골든 글러브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하성은 2013년 18U 야구 월드컵, 2017년 WBC, 2018년 아시안 게임 및 2019년 프리미어12 등 국제 대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했습니다.
김하성은 2020년 12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2,8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는 2021년 4월 1일 MLB 데뷔를 하였으며, 대타로 출전하여 스트라이크 아웃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2021년 4월 10일 레인저스 상대로 첫 번째 MLB 홈런을 치기도 했습니다.
2023년에는 한국 출신 선수로서 첫 번째로 골드 글러브 상을 수상했습니다. 김하성은 MLB 경력 동안 .245 타율, 36홈런, 56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MLB에서 한국 선수들이 직면하는 도전 과제
한국 선수들은 고향을 떠나 새로운 나라에서 플레이하면서 많은 어려움에 부딪힙니다. 이들은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새로운 나라에서 생활하게 되며, 고향의 친구들과 지원 체계를 떠나야 합니다. MLB 팀의 클럽하우스 문화와 연령 상계 시스템을 탐색하는 것도 한국 선수들에게 어려운 과제입니다. 이는 KBO 리그와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MLB에서 사용하는 공의 크기와 솔기는 KBO와 달라 투구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MLB 구장에서의 천연 잔디 야구장에 적응해야 하며, 이는 한국의 인공 터프와는 다릅니다. MLB는 경쟁이 치열한 환경이기 때문에 한국 선수들은 KBO와는 다른 높은 구속과 다양한 투구 스타일에 적응해야 합니다.
MLB 팀들은 종종 라틴 아메리카 선수들을 위한 지원 시스템과는 달리, 아시아 선수들을 위한 충분한 번역가와 문화적 통합 지원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또한, MLB로의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할 멘토와 리소스를 찾기도 어렵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박찬호, 추신수, 류현진과 같은 성공한 한국 선수들은 새로운 환경에 자신의 기술과 마인드를 적응시켜 MLB에서 성공해왔습니다. GSI와 같은 컨설팅 기업들도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는 아시아 선수들을 위한 문화적 격차를 줄이기 위해 등장하고 있습니다.